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장르 및 경쟁률 분석하기

2018년도 - 2023년도 수상작 기준 통계

* 수상작은 총 80작이나 장르 확인을 위하여 장르를 분리하여 봄

장르 구분	합계
로맨스/멜로	20
가족/성장/아동	19
액션/어드벤쳐	17
스릴러	16
SF/판타지	15
역사/픽션(팩션)	11
미스터리	9
코미디	5
드라마	3
공포	2
전쟁	2
추리	2
느와르	1
무협	1
블랙 코미디	1
스포츠	1

역시 스테디는 이유가 있다.

근데 역사/픽션(팩션)이 생각 외로 되게 많이 뽑혔더라....... 나만 안 보지 다른 사람들은 다 보는 듯;;;

여기서 더 중요한 점은 로그라인이 역사/픽션(팩션)인데도 장르로 기재되지 않은 게 수두룩하다는 것.......

그래서 이런 오류까지 잡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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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역사/픽션(팩션)
2. 가족/성장/아동
3. 로맨스/멜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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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로 좋다고 봐야 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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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눈여겨볼 조합은

1. SF/판타지 - 가족/성장/아동

2. 역사/픽션(팩션) - 로맨스/멜로

3. 로맨스/멜로 - 가족/성장/아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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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경제 불황 때문에......

힘겹고 어려운 플롯은 아무래도 심사위원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

수천 개를 봐야 할 텐데 읽을 때 술술 읽히는 게 좋지 않을까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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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이번 2024년 대스공 경쟁률은 대략 190:1으로 예상했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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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스공 공고의 링크를 보면

공고넘버는 692 (prgSn=692)임을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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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내가 마감 직전에 제출한 번호가 69225**이다.

첫번째 제출한 사람은 6920001이겠지

나 이후에도 막판 스퍼트 낸 사람들을 따져 보면

한 2800개 들어왔겠구나 예상이 된다.

공고 내용을 보면 수상작은 대략 15편 내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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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00을 15편으로 나누면 대~강 186.666667...... 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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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기준으로 따지면 대략 8분지1

8명이 보고 1명이 제출했다 생각하면 된다. (대개 공고 10번 보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)

2022년도가 유독 높은 게 신기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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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다른 조회수들 대개 4만회를 넘기는데, 금년도에는 2만회를 간신히 넘긴 걸 보면 이제 코로나 시기에 웹소설 호황 맞았던 게 다 죽어서 2023년도부터 허수가 다 사라진 게 아닌가 싶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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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실제로 접수된 건 전체 2500편이었다 (접수 취소분 제외하고)

누가 이걸 굳이 취소하지? 다른 공모전 붙은 사람들인가?

어쨌거나 마감 10분 전인가 제출했었는데

제 예상과 다르게 스퍼트 내서 허겁지겁 제출한 사람이 거의 없다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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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심 진출작은 241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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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개조씩 해서 125개 보게끔 했고, 각각 12개 뽑았다 이거임.

제목만 보면 어김없이 한국적 요소 강한 스토리가 많아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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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:

 

본심 진출 경쟁률은 10:1 정도

한국적 요소 강한 가족애 이야기를 만들자